GREETING
한국의 아름다움을 쌓다.
한국의 계절과 전통이 잇닿은 한식을 전합니다.
각기 다른 음식을 하나의 합에 소중하게 담아모으듯,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이 켜켜이 쌓여 하나가 되는 공간.
레스토랑 주은에서 박주은 셰프와 팀원들이
사람과 자연이 이어지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MENU
한 입 거리
입맛을 돋우는 한입거리입니다. 천연식초물과 메밀을 넣어 만든 증편,
제철 방어에 산초를 더하고 묵은지로 감싼 방어말이입니다.
죽
겨울 처음 수확하는 냉이를 넣고 끓인 죽입니다.
진한 해물 육수의 감칠맛과 향긋한 냉이로 속을 따뜻하게 합니다.
냉채
주은만의 조각보를 올려드립니다. 겨울 바다의 선물인 직화한 통영 굴과 무늬오징어, 김으로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냉채입니다.
잡채
버섯은 산에서 나는 보약입니다. 들깨를 갈아 만든 양념에 버무린
세가지 버섯과 들기름을 입혀 숯불에 구운 전복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반상
안성주물 무쇠솥으로 지은 곤드레솥밥과 아욱토장국,
한우양지 장조림, 섬초나물, 김치를 소반에 올렸습니다.
숯불에 구워낸 우엉떡갈비는 식사를 더 풍요롭게 합니다.
후식
비타민이 가득찬 겨울 유자를 이용한 화채입니다.
유자, 밤, 대추, 배를 얇게 채썰어 유자청 소스를 더했습니다.
다과
정갈한 한국의 3가지 전통한과를 금국꽃차와 함께 올려드리며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Lunch
150,000 KRW
Pairing
3 glasses 70,000 KRW
5 glasses 120,000 KRW
한 입 거리
입맛을 돋우는 한입거리입니다.
메밀과 막걸리를 넣어 만든 증편, 콜라비를 꿀에 재워 잣가루와 감태를 입힌 콜라비향병, 제철 방어에 산초를 더하고 묵은지로 감싼 방어말이입니다.
죽
겨울 처음 수확하는 냉이를 넣고
끓인 죽입니다. 진하게 우린
해물육수의 감칠맛과 향긋한
냉이로 속을 따뜻하게 합니다.
냉채
주은만의 조각보를 올려드립니다. 겨울 바다의 선물인 직화한 통영
굴과 무늬오징어, 김으로 바다
내음을 가득 담은 냉채입니다.
잡채
버섯은 산에서 나는 보약입니다.
들깨를 갈아 만든 양념에 버무린
세가지 버섯과 들기름을 입혀
숯불에 구운 전복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탕
도미와 오방색 재료로 부친 전에 사골육수를 곁들여 담아낸 도미면입니다. 음악과 술을 뛰어넘는다 하여 승기악탕이라고도 불리는 전통음식을 청자에 담아냅니다.
구이
한우의 채끝 부위는 육향이 가장
진하고 기름기가 풍부하여 고소
합니다. 육장에 재우고 숯불에 구운 채끝구이와 우엉만두, 백김치,더덕 생채무침을 올려드립니다.
한상차림
우리의 식사는 한상에 음식을 내어 푸짐하고 정겨운 상을 제공합니다.
무쇠솥으로 지은 곤드레솥밥과
아욱토장국, 한우양지 장조림,
꼬막무침, 섬초나물, 무 김치를
소반에 올렸습니다.
정성껏 손질한 갈치조림입니다.
겨울무와 함께 뭉근하게 조려낸
갈치조림으로 한상차림을 완성합니다.
후식
비타민이 가득찬 겨울 유자를
이용한 화채입니다.
유자, 밤, 대추, 배를 얇게 채썰어유자청 소스를 더했습니다.
다과
정갈한 한국의 다섯가지 전통
한과를 금국꽃차와 함께 올려
드리며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Dinner
250,000 KRW
Pairing
7 glasses 200,000 KRW
단일 코스 메뉴로 진행되며 당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못 드시는 음식을 사전에 알려주시면 메뉴 조정이 가능합니다 (베지테리안 가능).
*당일 메뉴 변경은 어려우니 사전 고지 부탁드립니다.
DINING
INFO
운영시간
화
18:00~22:00 (last order 20:30)
*디너만 운영
수~토
12:00~15:00 (last order 13:00)
18:00~22:00 (last order 20:00)
*런치/디너 같이 운영
예약 문의
+82-2-540-8580
- 코스를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연령대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노키즈존)
- 최대 8명 이용 가능한 별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36, 8층